올해 말에 어쩌다가 스타벅스를 자주가게 되어서 제 기준 유독 후딱 모으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판 다 모으고 그 다음부터는 잘안모았었는데 이번 프리퀀시는 벌써 두판 모았어요.
12월 6일에 첫프리퀀시 상품을 타왔습니다.


포장은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받는데 부피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큰 상자를 까면 안에 하얀 봉투가 있고 이 안에 캘린더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이런식으로 24년 전체 달력과 아래에는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설명서가 붙어있습니다.


작은 상자 안에는 캘린더 위아래에 달아야하는 나무 조각? 같은게 두개 있는데 이걸 각각 두개로 분리해 줘야합니다.

먼저 뒷면을 캘린더 종이 뒤에 맞춰 놓고 앞면을 자석으로 붙이면 완성입니다.
캘린더는 한달에 한장씩만 붙여 사용해야해서 나머지 오지 않은 달의 종이는 따로 보관을 해줘야 합니다.
24년에 이 캘린더를 다 쓰더라도 아래에 붙어있는 달력부분을 떼어내서 나머지 부분만 자석으로 붙여 사용해도 된다고 적혀있던데 그러면 나름 괜찮은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름 만족스러운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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